본문

종합보험으로 뇌혈관 치료 보장받자

종합보험으로 뇌혈관 치료 보장받자 


보험 가입이 처음인 경우 어떤 보장부터 가입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 경우 각각의 보장을 단독으로 가입하기보다는 종합보험으로 묶어서 준비하면 경제적으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어떤 항목과 특약으로 구성하는지에 따라 납입하는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입자 본인의 나이 또는 가족력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보험에서 진단비를 준비할 때는 질환의 종류에 따라 어떤 식으로 설계해야 하는지 살펴봐야 하는데, 이때 가족력이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암, 뇌 질환, 심장질환 등에 가족력이 있는 상황에 해당 질환을 토대로 해서 보장범위를 설정한다는 것입니다. 

보험사의 보장 의무가 없어서 진단 받더라도 보장이 되지 않는 기간인 면책기간은 보험사마다 다르게 책정이 되고, 면책기간 이후 이어지는 감액기간 역시 보험사마다 적용되는 기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장의 유형을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보험료에도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이 점에도 유의해야 하는데 유형은 갱신 여부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갱신형은 갱신 시점마다 보장이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비갱신형은 갱신 없이 보장을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데, 초기 보험료에 차이가 있다.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고 비갱신형은 갱신형보다는

낮게 책정된다는 것이 특징이므로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유형을 선택해서 보면 됩니다.

또한 뇌 질환 및 심장질환 진단비는 보장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보장 내용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뇌 질환 진단비 설정 시 범위를 뇌출혈 또는 뇌졸중으로 설정하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없으나 뇌혈관질환으로 설정하면 광범위하게 보장이 가능합니다. 

심장질환 역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설정하는 것보다 허혈심장질환으로 설정하면 관련된 질환에 관해 모두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암, 뇌질환, 심장질환진단비를 설정하고 수술비와 입원비 항목을 설정할 때는 보험사마다 어떤 항목을 선택 가능한지 확인 후 이를 토대로 설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환급금에 따라 순수 보장형과 만기 환급형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보장이 만기 된 뒤에 환급 없이 계약이 종료되는 상품은 순수 보장형이라고 합니다. 

만기 환급형은 계약이 종료되었을 때 납입했던 보험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환급받을 수 있지만 대신 기본 보험료에 적립 보험료까지 납입해야 하므로 순수 보장형보다 납입 비용이 더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종합보험이 다른 보험 상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러 보장 내용을 하나의 보험으로 구성해서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특정 보장내용을 규정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어서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해서 고액의 병원비가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수술비와 입원비, 암, 뇌 질환, 심장질환 진단비 외에도 사망, 상해, 후유장해와 같은 다양한 보장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합보험은 여러 보함에 각각 가입하는 것에 비해서는 보험을 관리하기 편리한 편이기 때문에 여러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종합하여 보장 내용이 중복되지 않습니다.

여러 특약 중에 진단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이는 암, 뇌 질환, 심장질환 대비가 가능한 것으로 이에 해당하는 질병들은 중대한 수준의 질환으로 사전에 보험을 통해 대비가 가능합니다.

이때 진단비는 해당 질병을 병원에서 판정받을 시 다른 치료 과정이나 절차 없이 진단만으로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입자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사용 목적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병원비 외에도 생활비 등으로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 보험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포함되어 있어 가입 직후 보험금을 바로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면책기간이란 해당 기간에는 보험사에서 피보험자에게 보장을 진행할 의무가 면제되기 때문에 이때에는 보험금을 수령할 수 없습니다.

감액기간이란 보험금은 지급하고 있으나 가입 금액 전액이 아닌 일부분만 보장하는 기간으로 본인이 계약한 수준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보험사에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가입을 진행해 그 직후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생명보험사의 보장 범위는 약관에 보장할 수 있는  항목이 나열되어 있으며  손해보험사의 보장 범위는 포괄적으로 모든 질병을 보장하고 있으나 일부분 제외되는 항목은 약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정액 보장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사는 실손보장으로 차이가 나타납니다. 

이렇듯 종합보험은 다양한 특약 중 본인에게 알맞은 보장을 선택해서 

여러 종류의 질병 관련 병원비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플랜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보면 다양한 보험사별 뇌혈관 보험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때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 보험료 

견적도 내볼 수 있습니다.